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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7 0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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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정 제공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혹독한 한파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중부와 일부 남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15도대, 그 밖의 지역은 -10도 아래로 떨어지기도 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극심한 추위가 이어질수록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붙는 법. 추위로 인해 무기력해진 몸을 달래고 마음의 힐링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여행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대부분 지역이 평균 기온 영하 10도를 넘어가고 있지만, 제주도는 비교적 높은 평균 기온대를 유지하고 있어 겨울여행을 떠나기에 제격이다.


산발적으로 눈이 날려 체감 기온은 좀 더 쌀쌀하지만 상대적으로 온화한 기온을 만끽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어 제주도로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서는 3월에 절정으로 피는 유채꽃이 지금부터 피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제주도 유채꽃은 다른 지역에 비해 파종을 일찍 하여 겨울부터 유채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지금부터 2~3월까지가 가장 예쁜 빛깔의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는 시기라고 한다. 유채꽃 명소로 알려져 있는 성산일출봉에는 꽃밭 중간중간에 제주도 귤과 유채꽃을 테마로 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인증샷을 맘껏 남기고 가기에도 좋다.


노란 유채꽃들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제주 서귀포에는 꽃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들과 먹거리들이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년 이상의 오랜 기간 동안 운영되고 있는 제주도 서귀포 맛집 ‘대기정’은 제주 7대 향토음식점으로 불리고 있는 갈치전문점이다. 이전 서귀포시에서 선정한 모범음식점으로도 알려져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좋은 재료만을 한결같이 사용한 밑반찬들과 함께 갈치회, 갈치조림, 갈치구이가 제공되는 갈치스페셜(4인) 메뉴가 대표적인데, 이 곳에서는 늘 최상품갈치를 공수하기 위해 일기예보를 항시 체크하고 있다. 기상악화로 갈치배가 출항하지 못할 경우, 미리 신선도 좋은 갈치를 준비해 놓고 있어 손님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갈치요리 외에도 따끈한 돌솥에 전복이 가득 들은 전복돌솥밥을 판매하고 있으며,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간장양념과 마아가린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향긋한 성게에 각종 야채와 양념장, 전복까지 함께 넣어 버무린 성게비빔밥도 주문할 수 있다.


한편 제주도 서귀포 중문단지 맛집 ‘대기정’의 건물은 1층 향토음식점, 2층은 고급 일식집 분위기의 룸으로 구성되어 각종 모임장소로도 안성맞춤이며, 중문단지, 천제연폭포, 아프리카박물관 등 제주도 가볼만한곳과 가깝게 위치해 쉽게 찾아올 수 있다.


press@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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